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타리 쇼크 (문단 편집) == 개념 == '아타리 쇼크'라는 단어 자체는 [[오일 쇼크]]나 [[닉슨쇼크]] 같은 말을 빗대어 만들어진 것으로, 미국 [[토이저러스]]의 부사장 하워드 무어가 1990년 닛케이 일렉트로닉스를 통한 발언에서 사용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있다.[* 일본 잡지이기 때문에 원래 발언이 무엇이었는지는 알수없다.] [[야마우치 히로시]]조차 공식적으로 입에 담은 것은 1996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조제남조]]'라는 말과 함께 잡지 등지에서 [[서드 파티]][* 서드파티제는 '사전검열'같은게 아니라 생산량을 통제하는데 의미가 더 크다. 당연히 닌텐도는 게임 내용에는 간섭하지 않았다.] 제도나 [[쿠소게]]를 거론할 때면 어김없이 거론되는 개념이었다. 때문에 아타리쇼크를 '시장에 쿠소게가 넘쳐나게된 결과 소비자들은 게임에 흥미를 잃고 떠나갔다'는 사건 정도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오해는 이후 2006년 혜성처럼 등장한 [[니코니코 동화]]에서 [[E.T.(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오며 더더욱 크게 증폭되었다. 서양에서는 아타리 쇼크라는 단어 자체는 알려져있긴 하지만 잘 쓰이진 않는다. 잘해야 'atari crash'라고 쓰는 정도.[* 'In the U.S. and Europe, the event is usually referred to as “the 1983 video game crash”, or simply “the video game crash”, while in Japan it is referred to as “the Atari shock”' - [[http://sh.diva-portal.org/smash/get/diva2:213024/FULLTEXT01.pdf|Mirko Ernkvist, Down Many Times, but Still Playing the Game: Creative Destruction and Industry Crashes in the Early Video Game Industry 1971-1986]]] 한국에서는 게임잡지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콘솔게임이란 곧 일본게임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레퍼런스도 당연히 일본의 미디어가 될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니코동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AVGN]]으로도 알려지기는 했으나 "아타리 = 똥겜으로 망함"으로 단편적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